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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게시물ID : animal_160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급날강해짐.
추천 : 3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31 01:04:12
우리강아지 아픈거 

대신 제가 아파주고 견뎌주는거 어디없나요?

토이푸들 12살..흔히들 말하는 이제 노견인데

뒷다리에 힘이 전보다 없어서 오늘 소변보다가

나오면서 삐끗햇나봐요. 깨갱거리지도않앗는데

그게 너무 더 아파보여서 바로 근처병원으로갔어요

엑스레이도 찍고 주사도 맞추고 햇는데 골절 그런건

아니래요. 그냥 노견이다보니 전과는 달리 회복이 더딜뿐..

그리고 언제부턴가 느끼기시작했어요

같은하루를 보내도 

내가 보내는 하루랑 요녀석이 보내는 하루가 다르다는게. 

정말이지 나는 대신 아파주고 견뎌줄수있는데

근데그게안되니까 아프지마  

요근래들어 마음이 너무아파서 그냥 끄적여봤어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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