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P(Electrnonic Voice Phenomenon)은 보통 전자기기에 의해 녹음된, 정체불명의 목소리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중 대게는 단순한 '화이트 노이즈'를 과대 해석하여, EVP라 잘못 유포하는 경우도 있지만, 과학적으로도 납득이 안될만한, 소름이 끼치는 EVP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EVP와 관련된 여러 사례로, 어떤 사람이 장난삼아 EVP현상을 담으려다, 살해당했다는 여자의 목소리를 담게 되었는데, 결국 그 여자의 시체를 그 곳에서 발견하였으며, EVP에 흘러나오는 내용대로, 그 여자를 살해한 것이 남편이라는 것도 밝혀졌다는 이야기나, 큰 비행기 사고가 나 마지막으로 가족과 전화통화를 하였는데, 알고봤더니 비행기사고가 남과 동시에 이미 죽은 상태였다는 이야기 등 여러 유명한 사례들이 많다.
EVP에 대한 영상이나 자료들은, 유튜브에서 의외로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EVP는 특정 장비를 가지고 녹음하는 것이 아니며, 주로 흉가나, 귀신이 출몰한다는 지역에서, 주변의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장비로 얼마든지 담을 수 있다. 유튜브에서 찾아낸 EVP영상 중 흥미를 가질만한 것들로 소개를 해볼까 한다.
**깜짝 놀라는 것은 하나도 없다. 소리가 작으면 잘 안들리니 볼륨을 높이도록 하자. ** **귀신이 튀어나오는 것도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