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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을려다 맨붕에 빠졌네요
게시물ID : menbung_33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같이좀살자
추천 : 0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10 19:26:08
제글이 이 게시판에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맨붕인 일이라 써봅니다  ㅎ
 
현재 양산에 자그마한 집을 한채 지으려 하고 있습니다 없는돈가지고 할려니 쉽지는 않네요 그러나 그거보다 어의없는 일이 있어서
 
혹시나 좋은 답변 해주실분 있으실까 해서 글을 적습니다 현재 집을 짓기위해서 많은 자재들이나 파낸 흙들을 저희 바로 옆에 붙어있는땅에
 
적재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옆땅 주인에게 사용허락도 받았구요 그런데 그 땅에서 농작물을 키우시던 할아버지가 태클을 걸고 넘어지네요
 
할아버지는 다른집들은 옆땅에다가 적재 안하고도 도로에 적재하고 다~ 잘짓더만 왜 이 업자는 내가 농작물 키우는 땅에다가 자재를 적재하니
 
흙을 적재하니 난리냐면서 역적을 내시더라구요 그러나 그렇게 하는것이 도로점령도 덜 하고 주위 이웃들 통행에 방해가 안될듯 해서 그렇게
 
일을 할려는건데 그리고 현재 예산을 초과하여 예산절감을 위해서도 그렇게 하는편이 낫구요 여하튼 그런 이유로 그렇게 공사를 해야한다고 
 
해도 무슨 업자가 건축주인 저를 속이고 쉽게 쉽게 일할려고 하는거다 저런거에 대한거는 계약했던 돈에서 알아서 해야하는거다 라면서
 
업자가 할아버지 자신한테 100만원 안주면 절대 땅 못쓰게 할거다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농작물값하고 좀더 챙겨 드리겠다 해도 저한테 억하심정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업자가 사기꾼이니 뭐니 하면서 업자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할아버지 덕분에 현재 집짓는 계획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현재살고 있는 집도 팔려서 기간안에는 집을 비워줘야하는데 이러다 이삿짐은 어디 창고에 돈주고 맡기고 저희식구는 원룸같은곳에서 살아야
 
할판이네요 이런경우 할아버지를 설득할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법적으로라도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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