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19시 기준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2016)]이 중국 개봉 5일만에 누적 10억 위안을 돌파했다.
이는 미화 1억 5,000만 달러를 넘는 수치다.
허나 주말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전날(약 1억 4,000만 위안)에 비해 흥행 수익이 50%(7,000만 위안으로 마감될 전망) 넘는 드랍율을 보이며 역대급 흥행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이러면 [분노의 질주 - 더 세븐(2015)]의 기록 갱신은 무산될 전망이며 중국 언론에서 예측했던 최종 수익 20억 위안(약 3억 달러)는 넘기기 힘들어보인다.
영화는 그럭저럭 뽑힌거 같던데
외케 이영화 망하길 바라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여기저기 망해라 망해라 기도하고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