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 꿈을 꿨다
전생에 관해서.. 우리 어디서 만난적이 있나요?
2016년 6월 13일.. 어딘가에서
임진왜란에 대한 전시회가 있던 날이였다
어느 여자가 설명을 들으면서 웃으면서 듣고 있었다
"전쟁 저거 내가 일으킨건데"
그래서 나도 새로운 무기 도입 부분을 전시회 담당자가
설명할때 나도 웃으면서 그 여자한테 말을 했다
"저 무기 내가 명나라에서 도입하고 썼는데.."
그러다 서로 얼굴 굳으면서 여자가 어디서 만난 적이 있지 않나요?
라고 물어봤을때 거짓말 같이 500년전에 일이 실제로 있는 일처럼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서로 만난 것부터 해서
그 때는 남자였는데.. 저 여자는 기억을 가지고 다시 환생을 한 것인가
라는 생각이 엄청 들기 시작했다
그러다 전시회 끝나자 마자 생각하는 사이 여자는 가 버렸다
몇 백년 뒤... 기술 개발에 성공한지 꽤 되서 하늘을 날 수 있는 옷이 발명되었다
난 일본에서 혼자서 새벽에 연극을 보고 있었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잊을수 없는 얼굴이 존재하고 있어서 놀랐다
끝나기를 기다렸고 끝나자마자 바로 하늘을 단 둘이서 날았다
그 여자는 나를 기억 못하는듯 이야기를 했다
"죄송합니다 저하고 같이 살면 괴로우실거에요"라고 말했으나
나는 바로 "혹시 전생을 기억해서 그러지 않냐" 라고 묻자
여자가 놀란 얼굴로 쳐다보았다
그리고 이어서 "전생을 기억하는건 당신만이 아니다"라고 말을 했다
길고 긴 인연이 마무리 되고 잠에서 깼다
기승전 커플 .. 난 솔론데..
잠이나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