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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이 문제점을 잘못짚은거 같은데요..
게시물ID : dungeon_620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계형연구원
추천 : 0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14 20:48:51

대부분의 알피지에서 순수버퍼나 힐러가 파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당연하고

던파의 문제는 딜러직업군은 끊임없이 늘렸음에도, 순수버퍼는 유저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여크루 팔라딘 계획만 있었고 막상 추가는 없었죠.

홀리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육성난이도가 다른 캐릭에 비해 훨씬 힘듭니다.
또한, 최종컨텐츠인 안톤레이드에서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이 다른 캐릭에 비해 적죠... 탐식악세는 탐근을 제외하고는 쓸모가 없고 이기무기도 크게 매리트있는편이 아니고. 

그나마 지금 레이드 공대들이 돌아갈 만큼 홀리가 있는 이유가 강한 버프력과 그로 인한 귀족대우를 바라는 유저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제대로 된 밸런싱을 위해선 일방적인 버프하향을 하는 대신 체정계수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펙을 올린 홀리는 그만한 대우를 받을 수 있게요. 또한, 순수버퍼역할을 하는 캐릭을 시급히 추가하는게 급선무겠죠.


이번 여름 패치 안내에서 올라온 홀리에 대한 일방적인 하향통보가 던자타임이 오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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