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사무실에서 커피마시면서 얘기하다가
박유천 , 유상무 강간얘기가 나옴
처음엔 이제 이미지 훅갔지 ,,,헐 카면서 얘기하다가
주임님이 " 강간이 있을수있는 일이냐? 여자도 어느 정도 즐겼으니까 삽입이 되고 , 행위를 했지 않았겠냐? 강간은 처음부터 말이 안되는거다"
(참고로 주임님도 딸가진 엄마임 .... -_-)
제가 거기다 거품물고 " 아니 어떻게 여자가 좋고 즐길수가있겠냐? 주임님은 강간당하면서도 즐길수있겠냐 ?"
" 나는 안당해바서 모르겠다 "
" 주임님은 정말 미안한 소린데 딸이 그런나쁜일을 당했어도 그렇게 생각하겠냐? "
" 그건 아니지만 .. "
하면서 언쟁이있었고
주임님은 계속 즐겨서 행위가 된거다 라는 말만 되 풀이 했고 ,
나는 말도 안대는소리 하지말라며 ,,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 소름돋는다고 했더니
그게 그렇게 화낼일이냐고 하네요 -_- .......
아....-- 아침부터 멘붕 .......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