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이 고향인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대령)
- 포항의 모 고교를 졸업한 후 경북대 법대에 진학
- 이후 학사장교로 군에 발을 디뎠다.
- 고려대 석박사 학위도 취득
- 해병대 수사병과 최고 엘리트
- 어머니는 포항 새마을금고 이사장 역임했었음
박 전 단장의 동창생 김 모씨는 “그는 고교 시절 반장을 지내 동창들은 물론 교사들도 잘 기억하고 있다”면서 “부친을 일찍 여의었으나 티를 내지 않았고 비교적 밝고 명랑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번 사건이야 예규와 법대로 처리될 일이지만, 최근 일부 매체와 유튜브에서 박 전 단장을 ‘좌파’로 낙인찍는 것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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