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3시경에 자기 위해 침대에 누웠다가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그 외 주온에 나오는 허연 남자에가 제 뒤에 갑자기 나타났는데 제가 그걸 알고도 놀라지도 않고 덤덤하게
애와 눈을 맞추더니 갑자기 애 목덜미를 한 입 크게 베어무는....
근데 이상한 것이 그 생각을 했을 순가 갑자기 온몸에 마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정신이 점점 더 또렸해질려고 하기에
이게 가위 전입분가 하며 꼼지락 거리면 몸을 움직이고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다가 그냥 잠들었네요.
이게 가위를 겪을 뻔 한 건가요;; 아니 그전에 갑자기 그 생각이 뜬끔없이 왜 나왔을 까요? ㅜㅜ
일본이라 혼자사는데 간밤에 무서워 혼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