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형수 어머님 이야기입니다. 

1.얼마전 암으로 의심된다하여 큰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2.수술하기전 조직검사가 어렵다 하여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3.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동의서를 작성했습니다. 
4.수술 이후 회복 과정에 갑자기 동맥 출혈. 심정지로 사망하셨습니다.
5. 의사는 오진을 인정하고, 사인에 대해서는 동맥이 손상되었거나, 위액에 의해 녹았을 지도 모른다 했습니다. 
6. 오늘이 발인입니다.
7. 병원측에서는 수술 이후 사망에 이르게 된 원인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8. 새벽에 의료기록을 요청했으나 오늘 8시 이후에 열람 가능하며 지금은 안 된다 했습니다(동영상 녹화함)
9. 당시 수술에 참여한 의사와 통화를 했습니다. 
10. 그는 의료과실이 아니며, 합병증에의한 사망이락고 단언했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과실여부를 따지기전에 병원은 왜 사인에 대해 명확히 말해주지 않았는지. 
2.방금 화장을 마쳤습니다. (유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하지 못했습니다)
3. 저는 병원측에 어떤 조치를 해야 하나요?


너무 늦은 것 같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야 할 것 같아서. 오유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의료사고 상담센터는 전화연결이 안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