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3살 된 딸이 변기위에 올라가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남편에게 보내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유를 알고 보니 학교의 안전교육에서
'화장실에 혼자 앉아있을 때 밖에서 총소리가 날 경우' 를 상정한 안전교육이었다네요.
변기에 올라서서 총가진 사람에게 눈에 띄지 말라는 유치원 선생님의 가르침을 연습하는 거라는 딸의 대답에
엄마가 페이스북에 올린 총기에 대한 호소문....
3살짜리 아이가 총기범죄 피하는 훈련하고 있는게 유머 ;; 무슨 일본에서 자연재해인 지진 대비 훈련 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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