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중 일부
“그 후 간병인이 피해 할아버지에게 다가가서 손으로 옆구리를 찌르며 ‘야 이 X발놈아, 왜 자꾸 소변줄을 빼냐, 죽고 싶냐, 내가 죽여 줄까’라고 폭언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죽여 줄게’ 하면서 오른쪽 손바닥으로 할아버지의 이마를 ‘빡’ 소리가 나도록 거세게 1회 가격했다”고 말했다.
곽 씨는 이어 “나중에 할아버지가 휴대전화를 손에 드니 간병인이 ‘어디다 전화를 하려고 하느냐’고 물었고 할아버지가 ‘경찰서’라고 답하자 ‘경찰서? 해봐 씨X놈아’라고 말했다”며 “할아버지가 진짜 버튼을 누르니 주먹으로 전화기를 들고 있는 왼손 손등을 그냥 내리쳐 버렸고 휴대전화가 날라가 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호국보훈 타령 어찌고 하면서
2015년에는 정작 호국보훈 예우를 받아야 할 사람들은 국가유공자 탈락을 시키고
2016년에는 그나마 예우를 받는 사람에게 린치를 가하는 사례군요
참고로 X 표시는 오유 금칙어 때문입니다
뉴스타파 기사 원문에는 그대로 있습니다
출처 | http://newstapa.org/340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