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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은 볼때마다 더욱 분노가 치미네요...
게시물ID : sisa_1229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10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12/23 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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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각색해서 해당 인물들의 이름을 모두 바꾸고 긴박감을 더하는 연출이 가미되었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곳에서 나온 핵심 인물들은 모두 실존 인물들이였으며 싸우다 전사한 군인들도 사실이란 점입니다...

또한 그곳 하나회 출신들이 하나같이 영화에서 나왔던것처럼 후에 감투를 쓰고 잘먹고 잘 살았다는 점에서 더욱 분노를 치밀게 만듦

전두환은 절대 자신이 가진 수명대로 천수를 누리고 살아선 안되는 인물이였습니다

법원에서 군사 반란 살인으로 사형 판결 나왔으면 그때 당시만해도 사형이 존재했던 나라로써 교수형에 처했어야 했음...

그럼에도 김영삼과 김대중 전 대통령은 그 잘난 국민 통합을 한답시고 사면을 함으로써

군사 반란을 일으켜도 살아 남을수 있다란 역사적 근거를 남겨 버렸습니다...

오늘 영화관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한숨 소리를 들으며

전두환 그 쓰레기를 부관참시라도 해서 이 울분을 조금이라도 보상 받고 싶지만 지금 정부는 전두환 이 쓰레기보다 더한 정부라 

그저 영화를 보며 한탄만 해야 한다는게 분하네요... 

국민이 나라 돌아가는것에 관심이 없으면 언제나 전두환 같은 쓰레기에 다시 지배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윤석열 정부고요

영화를 보고 나온 하늘은 너무나 파랗고 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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