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른 변이 계속되고 기침이 심해지는 것 같아서 오늘 아침 병원 갔다 왔어요.

 

기침은 이상 소견이 없다 하고 변 검사했는데 지알디아 발견...

 

주사 맞고 약 받아왔는데 첫째한테도 옮을 수 있다고 해서 급하게 검색했더니 파나쿠어 정을 많이들 사용하시더군요.

 

다행히 집 가까이에 동물약국이 있어서 구하긴 어렵지 않은 것 같았어요. 

 

둘째한테는 오늘부터 타온 약을 먹이고 첫째한테는 감염 예방 차원으로 파나쿠어를 먹일까 생각중인데 파나쿠어가 감염 예방도 되는지 그게 걱정이네요. 

구충 목적으로 파나쿠어 먹여보신 분 계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