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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박승춘의 ‘강진석 서훈’ 딜레마
게시물ID : sisa_742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慢華
추천 : 5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9 09:32:37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박승춘의 ‘강진석 서훈’ 딜레마



이거 후속보도 보니 더 골때리네요


공훈 심사하는 사람들은 자료상 김일성 외삼촌인지도 몰랐다가 이제야 알았다


그래놓고서 이의제기가 들어오니 행정자치부 상의 훈장수여 기록은 남겨두고

국가보훈처 상의 훈장수여자 기록만 삭제


박승춘은 외삼촌 강진석에게 훈장을 준것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김일성 친삼촌에게 훈장을 줬다고 주장했는데

행정자치부에서 확인해보니 준적 없음

김일성 친삼촌과 동명이인인 경남 사천 출생의 독립운동가만 있을 뿐


심지어 자신이 국가보훈처장으로 한 이 짓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김일성 친가족에게도

북한 정권 수립 이전에 사망하여 관련이 없다면 훈장을 줄 수 있다는 궤변을 늘어놓음


그러시는 분께서 정당하게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애정을 가지고 비판한 사람들을 향해

죄없이 종북이라고 신나게 누명 씌우셨어요?

출처 http://newstapa.org/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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