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쓰고 나서 몇몇분들이 도와주셔서 거의 완성한듯 하네여


7월 9일 출국 12일에 돌아오는 루트입니다
 
1일차   오전 8:45분 인천공항 출발 오전 10:25분에 도착예정   간사이공항 코인락커이용 -> 산타마리아호 탑승 -> 해유관 구경 -> 점심식사 -> 체크인 ->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구경 -> 근처에서 저녁식사 -> 덴포잔 대관람차 -> 드럭스토어 등 구경 -> 숙소 (난바) 

2일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 리버크루즈 -> 숙소 (원래 3일차에 계획했는데 표가 없다는;;;;)   

 3일차  난바-> 오사카성 -> 오사카 역사 박물관 -> 나니와노유 온천 -> 한큐백화점(우메다 한큐3번가 구경) -> 저녁식사 -> 햅파이브 관람차 ->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 숙소 

 4일차  마지막날은 오전 11시10분 비행기로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먹고 난바역 - 라피트권 - 간사이공항 - 면세점쇼핑 - 한국으로 이런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다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2장 / 라피트왕복권 / USJ입장권과 익스프레스4 이렇게 준비됐습니다.
폰은 어차피 전화 올때도 없고 걸때도 없고...(하아... 서글프네) 와이파이 이용하려하구요~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13나왔네요(왠지 오사카 가는 내내 비올거 같아서 단체룸보다는 개인룸으로 잡았어요)
비온다고 하니 급 가기 시러지네.... 취소는 더 귀찮다는.....
이거면 됐을까요? 더 필요한게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횽,누님들
아 그리구 아시는 추천 맛집두요~

  
아... 근데 원래 일본 가는게 이케 돈 마니 들어요?
뱅기 25, 숙소13, 주유패스 5, USJ 약 14... 뭔 가기전에 벌써 50깨지는..
혼자서 댕기는데 얼마나 들고 가야할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