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반 프랑스반정도 구성으로 정말 경기장못지않은 열기였다. 다만 프랑스 성님들은 미친듯이 응원했으나 독일 성님들은 조용 했다.
이번 유로를 유럽에서 직접 경기장도 가보고 여러나라의 펍에서 경기를 많이 챙겨본 결과.. 독일는 다봤다. 독일사람들은 엄청 점잖은거같다 내가 느끼기에 게르만족이라 생긴건 무섭게느껴질수있으나 사람들음 착하고 축구에대한 열정도있었지만 어딜가나 상대팀을 도발하는 응원이나 세레모니등은 하지않았다.
비록 슈슈의.. 캐리로 지기는 했으나 워낙 상태가 상태였던 독일이라.. 상승세였던 프랑스를 잡기는 힘들었나보다 . 경기를 계속 봤는데 처음부터 힘이들어보였다. 움직임은 느렸고 패스는 급급했으며 점유율은 가져갔지만 효율적이지 못했던것같다. 그에반해 프랑스는 조금 비난 받을지언정 독일의 약점을 잘파고들었고. 뭐 심판매수니 뭐니 하는 그런 댓글도보이는데 그건 홈버프 어느정도 감안해야하는 부분이였고 .. 나 호스텔에 같이자는 독일성님 세분있는대 아직도 안들어왓다.. 아마 경기져서 술겁나 마시고있겟지.. ㅋㅋ
아 그건그렇고 슈슈형밉당 내가 102유로나주고 독일현지에서 유니폼 상의 삿는데 ㅠㅠ
길거리 지나가는데 독일팬들 다들 나를 한번씩 툭툭 치면서 슈바인어쩌고 저쩌고 독일어로 하는데 위로같았다... 다들 뮐러아니면 외질 훔ㄴ멜스 던데.. 한때 슈슈형도 잘나갔는데.. 역시 박수칠때 떠났어야했나보다!
결승전엔 걍 포르투갈 응원이나해야겟다 프랑스 웬지 맘에안들엉.. 프랑스한테 악 감정은없지만 날두형이 우승하는것도 한번보고싶기도하고.. 비록 확률은 낮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