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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만의 뉴스 속 그 사건 어제 재방송 보니 더민주 반성 좀 해라
게시물ID : sisa_744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慢華
추천 : 3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12 21:03:20


최근에 재심 결정이 나온
완주 삼례 나라슈퍼 강도 살인사건의 조작된 범죄 관련해서
고상만 반장님과 매우 친하기도 하면서 이 사건을 포함한 억울한 사건들의 재심결정을 이끌어낸
박준영 변호사가 전화 인터뷰로 나왔습니다

이 사건의 재심까지 온 과정을 이야기하는데
그 와중에 상당히 뼈아픈 지적을 하시네요

이게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였던 민주정부 시절에 벌어졌던 일이고
그 시절에도 민변이 강력하게 이 사건은 말이 안된다, 폭력으로 인한 조작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는데
민주정부였던 그때도 여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여기까지 왔다고 그러는군요

특히 이 사건에서 잘못된 판결을 한 사람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사법개혁을 강하게 말하고 있는 현재 국회의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준영 변호사께서는 까발려지기 전에 본인이 직접 이 잘못된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시인하고
자신이 했던 잘못이 더는 발생하지 않게 사법개혁을 하겠다고 스스로 책임지기를 원하시더군요

제 바람이 있다면 이 방송 영상과 박준영 변호사님의 이야기를
더민주 당원 커뮤니티, 그리고 현직 국회의원과 전직 국회의원들에게도
좀 많이 퍼뜨려주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했던 잘못에 솔직하게 책임을 질줄 알아야
지금 정권이 저지르고 있는 사법횡포를 더욱 강력하게 저지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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