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서 원목상판 책상을 샀는데 상판 소나무 원목부분이 아무처리도 안된 생원목같은데..
이거 컴퓨터용책상으로 쓰려니 손목닿는부분이 시간지나면 때탈것이 분명하더라구요.. 일단 마우스패드랑 뭐 깔거를 올려서 사용중이긴한데
보통 이렇게 아무처리안된 밝은톤(소나무) 원목책상같은 경우는 어떻게 사용들하시나요?
유리나 뭐 올리긴싫고 락카나 피니쉬처리를 하자니 몸에 해로워서 싫고.. 인터넷검색해보니 가끔가다 올리브오일류로 그냥 바르고 닦아내는분도 계시던데..
걍 더러워지게 쓰고 나중에 오일류로 닦고 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겉에 간단하면서 몸에 덜 해로운 어떤 피니쉬처리를 직접할수있는게 있나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