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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전 메이플 할때의 자리 문화
게시물ID : gametalk_318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총알부족
추천 : 0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17 16:59:44
한창 폐광이 유행이였던 때였습니다.

원래 완벽한 언덕, 2층도 없는 1자 맵이였다가

메크로가 기승하자 2층과 구덩이를 만들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폐광1~4는 최고의 사냥터였고

그 자리때문에 생긴 일은 참 많았습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사냥을 다 끝나고 마을을 가거나 접속을 종료하기 전에 자리를 팔고 자리를 떴습니다.

가격은 제 기억에 20만메소정도로 기억하고요.(현금시세 1:2000 수준)

또한 물약이나 표창을 충전할때는 길드원에게 부탁해서 자리를 잠시 맡겨두고 다녀오기도 하고요


  
자리때문에 싸웠던 기억도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긴 한데

점검 전엔 제 자리였던 맵이 점검 후에 바로 들어왔는데,

다른사람이 먼저 선점을 해버린겁니다 ㅠㅠ

저는 억울한 마음에 빼애액을 시전하였고

싸움이 시작! 그쪽과 제쪽 길드원이 우르르 몰려워 패싸움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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