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때 두시간정도 빠대했는데 진짜 뭔가 빙구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꾸 죽고, 이픽 저픽 바꿔도 계속 지기만 하고... 캐리는 커녕 민폐만 끼치고
이상하게 상대편하고 마주치면 딸피만들도 마무리를 못지어서...
두시간 내내 지다가 막판 도라도에서 겐지님 캐리로 겨우겨우 1승 했네요...
음 그리고 무선 마우스가 사망하셨습니다...
혹시 어제의 빙구짓은 이것때문인가.... 라고 자기합리화하는중...
하여간 저때문에 속터지셨을 울편 분들께 사과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