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뭔가 온라인 상에서 이슈되어서 (방통위 유해사이트 지정 등)

이슈 될 때마다 수익을 펑펑 터트렸던 레진으로선

이번 사태도 그렇게 이슈몰이를 하고 여성 회원유입이 된 후에

자기들끼리 논쟁하고 금방 잠잠해지겠지 오히려 이런 이슈거리가 광고효과가 클거야 라고 착각을 하다가

지금에 와서는 그런 정도의 레벨인 사건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아마 멘붕이 왔을듯 합니다

 

 

게다가 지금 당장 문제가 된 편집부 직원이나 작가 를 해고한다고 해도

그 2차 후폭풍으로

이번에는 레진 여성유저들이 들고 일어나서 레진 집단 탈퇴할 상황도 있기에

사태를 관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레진 현 사태를 잘못 대처하면 사이트 자체 존립이 어려울 수도 있는 위기인데

대처방법이 너무 아마추어 같고 멍청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남아있는 작가들을 위해서라도 입장발표하고

깨끗히 사과하고 문제된 작가들 징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