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앞도 못 보고 귀로도 못 듣고 말도 못하는 데다가 아프기까지함.
그런데 부모가 안락사 시킴.
'그래, 차라리 이게 나아'라고 생각할 거 같나요?
아니면 'ㅅㅂ 난 살고 싶은데 왜 안락사여'라고 생각할 거 같나요?
뜬금없이 든 생각이긴 하지만,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