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하고 불매운동 시작돤지 며칠 되지도 않았습니다. 

불매운동이 효과적이었는지 아닌지를 판단한 다음에 규제를 요청하는게 수순에 맞다고 봅니다. 

물론 개소리 지껄인 작가들은 망해야한다는 것에 극구 동감하지만,  그러자고 작품활동 이제 막 시작한 분들마자 씨를 말려버리는 일이 됩니다. 

우선 불매운동의 효력이 나타날 때까지 지켜보는게 순서가 맞다고 봅니다. 

정부차원에서의 규제가 시작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보아 오셨잖아요.? 전문적 지식같은거 없는 사람들에 의해서 눈에 가장 잘 보이도록 강력하게 들어올겁니다. 

여기계시는 분들 모두 분노하시는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멀리까지 가면 돌아오는건 엄청나게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