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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ics_11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다른
추천 : 2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3 11:11:21
그놈의 해시태그 #넥슨의 부당해고를 반대합니다
왜 광장에 끌고 나와서 십자가 멋대로 세우고 못박는거죠?
콜래트럴 데미지니까 김자연씨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다 이겁니까?
저 사람은 피해자다! 나는 저 피해자를 위한다! 라고 하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김자연씨를 방패 삼는 게 정말 부끄럽지 않다면
주장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좋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요.
김자연 성우는 자기 의지대로 티셔츠 인증했고,
직업에 따라 일도 하고 계약관계도 마무리했으며
메갈에 대한 제 의견과 전혀 다르지만 김자연 성우가 그렇게 믿는다면
결국 이런 이기주의적인 태도는 웹툰계의 이 사단에도 일조한겁니다.
멸망전을 치루고 있는데도 책임은 질 생각 없고
'내 탓이 아니다. 이 십자가를 보라. 여기 매달린 건 내가 아니다.'
패션처럼 달린 저 #을 볼때마다 구역질이 나네요.
#김자연씨를지지합니다 를 떼고 하던 짓을 그냥 하면 된다.
쉽지 않나? 원치 않는 사람을 내세워서 순교자로 만드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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