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 보신듯 월요일이면 상황이 종료되는 것이 확실시되나 봅니다...
복잡한거 다 떼고 생각하면 한쪽진영은 이겨도 실익이 전혀 없는 싸움이었어요.
아, 정확히는 양쪽 진영 모두 이득은 없는데 한쪽만 지던 이기던 손해가 명백한 상황..
결국 자까진영에서 (의미없는) 사과문이 슬슬 올라오고 있다는 점에서 대세는 꺾였고
이제 처분만 바래야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네요.
(밤새 분위기가 바뀐거같은데 딱히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톡으로 지침이 뜬건가
아니면 사태를 촉발시킨 1급 전범들이 속속 손을 떼니 실낱같은 유대가 날라간건가)
아무렴, 보급 없는 전쟁이란 있을 수가 없지요. 기반이 다 날라가고 있는데 전쟁은 무슨 전쟁.
그네들 신념이 그것밖에 안되는 거지.
개인이 발언을 하는데 있어 표현의 자유는 인정해야 합니다. 일베나 메갈 지지발언 충분히 해야죠. 어떠한 외압 없이 자유롭게요.
다만, 저지른 다음에는 책임만 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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