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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부산행 리뷰
게시물ID : movie_60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ngRing
추천 : 6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25 17:06:09
 
 재미있게 잘 만들었네요.
 
 좀비 영화답게 줄거리니 개연성이니 하는 것들은 적당히 말되는 수준 정도까지만
성기게 연출해 놓고, 미어터질 듯한 좀비의 압출 장면에 상당시간 집중함으로써
압도적 긴장감으로 국내 좀비 영화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개인적으로는 신파나 드라마 요소를 더 다이어트 시키고, 조금 더 극한까지 밀어 붙였으면 좋았겠다 싶더군요.
장르영화에서 드라마는 그저 안드로메다로 가지 않기 위한 작은 방편일 뿐.
출처
보완
2016-07-25 21:46:48
0
아래 첫댓글부터 대박 스포입니다. 아직 안보신 분은 스크롤 내리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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