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태에 책임이 있는 몇몇 작가들과 더불어
뭔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전부 철없는 생각이고
자기의 주장이 최고라는 자만심은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본인의 철없는 행동, 언사, 신념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상처 받는 다는 생각은 안하는걸까요?
몽주니어와 더불어 이런 친구들은 대체 인성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레
세상이 그냥 우스워 보이는 건지
그래도 몽주니어는 사과라도 했지
유시민 전의원 딸은 그닥 사과할 생각도 없어보입니다
개인 sns상의 발언이고
유시민 전 의원과는 상관없는 개인의 신념에 관한 발언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본인의 아버지가 복지부장관까지 지낸
의원 출신의 공인이라면
사태의 파장을 생각했을때 말과 행동이 보통사람보단 더 조심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여자이니까 메갈을 지지하고 페미니즘을 지지한다 라기 보다
여자이기때문에 좀 더 객관적으로 메갈이라는 비정상적 집단과 대한민국의 페미니즘 형태에 대해서
더 비판적이고 더 신중하게 바라 볼 수 있을텐데
그저 눈감고 귀닫고
니들은 떠들어라 나는 그냥 듣고 싶은 것만 보고싶은 것만 보고 살겠다
정말 여러모로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