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저는 참 많이 울었습니다..
왜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눈물을 이용하는건 아니었어요..
정말 많이 울었어요 놀림을 조금만 받아도.. 울었어요.. 애들이 그래서 저를 많이 싫어했어요
그런데.. 그땐 왜 그게 그렇게 서러웠는지ㅋㅋ
다 알순없지만..
제가 울지만 않더라도 인생이 이렇게 꼬이진 않을텐데 라는 생각 정말 할정도로요ㅋㅋ
웃기죠?
정말 어릴적으로 돌아간다면 심리상담해서 내가 어떡해야 덜울수 있는지 알고싶어요

이런 아이가 하나 더 있다면 어떻게 대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