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유머 징어 여러분!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입니다 ^^* 오랜만이네요~!
날씨도 무더운데 우리 오유가족여러분들 물놀이조심 꼭!하시고 더위조심하시구 물은 항상 자주드세요!아시겠죠?!
오늘은 그냥 여러분들께 병원가서 검사하기전에 감사인사드리려고 왔어요（헐 문장이어디 떠나는거같은데 아니에옹）
아! 그리고 이걸 뷰게에 올리는 이유는! 아리따운 마음을 가진 여러분들을 뷰티하다고 생각하여 뷰게로 가져와밧습니다 ㅎㅎㅎ
또! 아참!!
2016년 8월 15일은 오유에서 함께 건립한 백범선생님 동상. 대한독립투사자분들을 기리기위한 조형물이 서울강북구 근현대사 역사관에 세워지는 날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게 본론은 아니구요~!
8월4~5일은 제가 놀러를 가려고합니다! 휴가!! ㅎㅎㅎㅎ （지가 휴가가는데 왜오유에올림?）
실은요
예전에 친구들에게 학교폭력..폭행.왕따..금품갈취를 당하던 외소한 학생을 도와준거 기억나세요?
그때 가해자 학생.부모님.선생님 찾아가서 다시는괴롭히지않겠다는 각서도받았지요
지금은 그학생은 아주잘지내고 형동생 하고있습니다^^*
그이후로도 참 많은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을 멘토링하고있습니다... 학교폭력.,,성폭력 등등
하지만 올릴수없는이유는 배우면 배울수록 제가 그학생들을 위해서 아니 공부하고 공부하다보니 오유에 그내용들을 올리는것들이
그아이들을 위한일들이 전혀아니라는걸 느껴서입니다.
여튼 본론으로 예전에 도와준 학교폭력 피해학생이 갑자기 장문의 카톡이왔습니다
어릴쩍부터 부모님과 헤어져야했던..
자기용돈..학용품..학교까지가는경비..생활비
더이상 하나뿐인 아버지가 나를 싫어해서 가버리면어쩌나 하는 생각..
사실 아버님과 이야기해보니 아버님은 피해학생을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있습니다.. 표현을 못한것뿐이지..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형동생 하기로했으니 제동생이라 칭하겠습니다
제동생은 어릴쩍부터 한번도 바다에놀러나가서 놀아본적이 없다고합니다.
친구들과도 그 누구와도.
그래서 삼겹살도 구워먹으면서 바닷가에가서 아버지가 너를얼마나 사랑하고있는지 그리고 니곁에는 항상 응원하는사람이 있다고
추억과 많은걸 알려주고싶습니다
아참 또한 아프리카로 비누만드는거 보여주면서 별풍선을 받지않기로했지만 오셔서 막무가내로 쏘고가신분들걸 한달간 모으니
1,494개 였습니다 환전시에 89.640원입니다 60% 제 한금액
이금액을 사실은 어디 기부할까 생각했는데..
여러분들이 허락하신다면 이금액으로 동생과 제가 민박잡아서 삼겹살 사먹는데 써도될까 허락을구합니다..
（사비로해도 갈수있으니 거절하셔도 당연무방!!）
그리고 또한 여러분들께 부탁드릴게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제가 살이 급격히 빠지고있습니다..아프기도아프고..
그래서 오늘 검사일정을좀 앞당겨서 받아보려고 하고있습니다..
제가 아픈건 문제가안되지만 사실 최근에 가슴아픈일들이 많습니다..
학교폭력중에..성폭력을 당한 학생들... 따돌림으로인해 너무힘들어서 죽고싶다는 많은 아이들의 연락을받으면서
최근에는 외딴섬까지 다녀왔습니다 ㅠㅠㅠㅠ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줄 멘토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형누나되어줄 옆에서 힘내라는 한마디면 극복할수있는 아이들에게 용기를줄 어른들이 부족합니다..
함께해주세요.
소중한시간에 이런부탁드려 정말죄송합니다.
멘토분들이 많아지면 여러학교폭력 단체에 건의하거나 함께 조율할수있고
많은 학교폭력 피해에 노출된아이들을 우리손으로 잡아줄수있습니다.
조금더 보태자면 앞으로 학교폭력에 심하게 노출되어 자살하려는 아이들을 살릴수있습니다.
형 제게 용기내서 함께해주세요
아참 항상 학교폭력근절을위해 노력해주시고 정말 앞서려고 카페를 운영해주시는 큰글사랑 조지형 님 너무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의유머 심부름꾼 올림
꾸벅
창작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