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올해 취업에 성공해서 일을다니는 여자친구인데 3월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힘들다고전화를 합니다
한달에 한번밖에 못만나서 전화로밖에 얘기를 못하는데 한순간도 꽁냥꽁냥하는것 없이몇달동안 힘들다 우울하다 이런전화를 잘때, 일할때 시간도 배려안해주고 계속하니까 저까지 우울해지네요
잘때는 부탁이니 연락하지말라고 하니까 울면서 힘들어서 그러는건데 이해못해주냐고 하는말듣고 우울해져서 내일다시연락한다고 했는데 답답하고 복잡한게 너무힘듭니다
여자친구가 간호사인데 그렇게 힘든직업인가요?
2교대는해봐도 3교대근무는안해봐서 모르겠고 분위기도 모르겠어요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 해봐야 여자친구 흉보는거밖에 안되는것 같아서 하소연 할 곳이없어 여기에라도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