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베타때 이것저것해보다가 디바가 손에 맞는것같아서 디바을 주력으로 했습니다.
라인하르트랑 바스티온도 상황에 따라 번갈아가면서 같이 해오곤 있었구요.
너무 몇몇 영웅들만 해와서 플레이가 단조로워지는것같아 요즘엔 마구잡이로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에임이 중요한 맥크리랑 한조, 위도우, 아나는 별로 하고 싶진 않더군요. 에임고자라....ㅠㅠ 디바로 시작한 이유도 샷건이라서...)
이번엔 정크랫도 해보고 있는데, 탄이 곡사에 바운스가 되어서 에임 후달리는 사람한테 정말 좋은 캐릭같네요.
데미지도 쏠쏠하고, 범위도 있고, 죽으면 떨구는 폭탄으로 깜짝 킬도 가끔 나고~
무엇보다 힐팩 앞에 트랩까는거 정말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
트랩 근처 오브젝트에 폭탄도 잘 안보이게 달아두니깐 지뢰가 따로 없음~
딸피로 피채우려 오는 사람들은 트랩에 걸려서 바로 킬되는 경우도 종종 나오네요.
(죽이는 타이어로는 별 재미를 못봤습니다만....둘 잡아본게 고작....)
요즘 주력으로 쓰고 싶은 영웅들이 많아서 고르는것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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