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저랑 버스를 타고 둘이 가고있는데 중간에 휴게소 같은데 들러서 저만 내리고 친구는 버스에 그냥 남았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너무 늦게와서 버스는 저를 두고 그냥 출발해 버렸고 당황한 친구가 버스기사 아저씨보고 차좀 세워달라고 저 아직 안내렸다고 했는데 기사아저씨가 그냥 운전을해서 친구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일어나서 기사아저씨 있는쪽으로 가려는데 옆에 검은양복을 입고 엄청 덩치큰 아저씨가 가지마라고 해서 친구가 그냥 가만히 있었고 버스가 저에게서 멀어져 제가 점처럼 보이눈 순간 하늘에서 엄청난 소나기가 갑자기 내렸데요.
그리고 이어지는 꿈으로 다른 내용인데 같은날 꾼 꿈 친구가 집에 왔는데 방안에 온 벽에 거머리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친구가 바닥에 이불을 깔고 까치발을 든채 불안한 상태로 두리번거렸다는데 무슨꿈일까요 ㅎㅎ 해몽좀 ㅠㅠ부탁드립니다... 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