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같은 세상에, 단지 인터넷 네임드란 이유만으로
자신이 피땀 흘리며 힘들게 번돈을
공식후원단체도 아닌 머리에 피도 안마른 애송이한테 덜컥 돈을 주는 게 멍청한 거죠.
그렇게 돈이 썩어 넘치는 부자시면 어디 아프리카 방송질하는 별창들한테 돈 던지는 게 차라리 이해라도 되지요.
아니 왜 그렇게 돈을 우습게 볼까요? 한국사람들은
나보다 많이 벌어서 그런가? 전 솔직히 돈이 넉넉한 순간이 인생에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해를 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수다.
그놈의 동점심. ㅋㅋㅋ 지들이 무슨 부처야 예수야.
"박근혜 부모님 돌아가셔서 너무 불쌍해. 함 대톨령 해봤으면 좋겠어."
이거랑 뭐가 틀려. 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게 연예인 걱정이라던데 그런 사람도 넘쳐나구요.
하아 진짜 한국사람들이 너무 멍청해서 분노를 주체할 수가 없네요.
정이 많다? 착하다?
아니죠. 그건 그냥 멍청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맨날 당하고만 살죠. 그지같은 한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