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에 대해선 일딴 던지고 보는거밖에 모르는 낚시 초보입니다.
8월 5일 밤에 태안을 내려가서 주말동안 친구들과 낚시를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태안을 가본것은 처음이 아니지만 매번 무대뽀 근성으로 부딛혀 보자는 생각으로 가다보니
언제나 낚는것은 망둥어 새끼정도밖에 못낚습니다...
태안에서 좋은 방파제낚시 포인트와
방파제낚시 하기 좋은 시간대는 언제인지..
제가알기론 만조시간 전에 가면 좋은걸로아는데
정확히 언제 맞춰가야되는가를 모르겠습니다.
낚시는 어떤식으로 해야하는가...
아는분은 방파제에선 릴낚시말곤 딱히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희들은 추를 달아서 던지면서 바다에 추를 헌납하다보면
한두마리 낚이는 정도....
찌낚시도 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낚시대는 친구네 아버지가 주신 낚시대인데
민물낚시할때 쓰셨었고 두개 다 릴이 달려있습니다.
적당한게 4호 낚싯줄이라고 들어서 일딴 4호 낚싯줄을 달아놨습니다.
잘 해놓은건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예기하다보니 말이 길어지네요.
이거말고도 좋은 정보들이 있다면 모두 알고싶습니다...!
저도 한번 팔뚝만한걸 낚아보고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