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에셜론 성립
1947년 미국 국가안보국 (NSA:트루먼 대통령이 설립)
영국의 일반통신청 (GCHQ)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의 나라는
유쿠자라는 안보조약을 비밀리에 만들어 에셜론이라 불렀고 당시에는 그저
수집한 정보를 주고 받는 정도였다.
2단계)
1950년대 미국의 NSA가 공식화 (양상이 틀려짐) 회원국들의 감청기지를
공급 전세계 인류의 사생활을 감시 (전화, 이메일, 휴대폰, 팩스)
요시찰 대상인물: 국가정책의 반대론자, 반정부인사 (지목되면 그사람의 사생활은 완전히 노출)
-미국 내부 폭로자 애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전세계 강타-
2013년 6월 10일, 전직 CIA요원인 애드워드 스노든이 미국 첩보기관의
불법 사찰, 도감청 행위를 폭로하였다. 스노든은 홍콩에서 영국 <가디언>
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 국가안보국 (NSA)를 필두로 하는 미 정보기관들이
전세계 일반인들의 통화기록과 인터넷 사용정보등 개인정보를 "프리즘(PRISM)
이란 비밀정보 수집 프로그램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수집, 사찰하고 있다고 폭로 하였다.
-한국관련 기사-
(한국)정부, 미국 NSA 통신감청 도와줬나 (아주경제) 이언수 기자
미국 국가안보국 (NSA)이 허가받은 감시건수 보다 9배나 더 많이
일반 인터넷 이용자들의 메시지와 이메일등을 무차별로 온라인 수집해왔다는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에 이어 "NSA가 세계각국을 대상으로 한 통신 감청에
한국 정부가 가담했을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드러났다"고 한국 경제가
8일자 신문에서 보도했다.
한국경제는 '미 NSA 한국인 감시... 정부협조 가능성 높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덴마크 일간지 인포메이션이 전 미국중앙정보국(CIA) 직원인
애드워드 스노든으로 부터 입수한 기밀문서를 공개했다"며 세계 33개국
정부가 NSA의 자국민 감시를 도왔는데 여기에 일본, 프랑스, 독일등과
함께 한국인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앞서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시민권자자 거주자뿐만 아니라 미국거주자와 주고
받은 외국인들의 온라인 개인정보들도 무차별로 수집됐고 NSA가 온라인에서
수집한 개인정보들에는 1만여명의 일상생활이 기록돼 있는데 사랑이나
애정싸움, 불륜과 정신병력, 재정문제, 정치와 종교 대화등이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고 보도했다.
만약 정부가 NSA 대한민국 국민감시를 도와줬다면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 <2014년 7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