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tapa.org/article/0ZCmU
대구경선 때
국힘당 책임당원 4만명 리스트까지 넘겨서
홍준표에게 유리한 여조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은 정황이 밝혀졌는데
홍준표는 명태균 사기꾼인 줄 진작 알고 있었다고 답변.
측근도 (최근에 명태균과 사진찍은 사람 중 1인) 명태균 에게 조사의뢰한 적 없다고 하는데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면 뭐라 변명할지..
홍준표 시장은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했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내가 의뢰한 일 없습니다. 나는 그런 사기꾼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라는 문자 답변을 보내왔다. 명태균 씨에게 조사를 의뢰한 캠프 관계자 2명을 아느냐고 묻자 "(그 친구는) 캠프 참여한 일 없다", "(캠프) 근처 온 일도 없다"며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명태균 씨를 2022년도에 알았느냐”는 질문에는 “질문 자체가 불쾌하다. 사기꾼인 줄 진작 알고 있었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