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료 저 재료 맛있다고
이것저것 넣었다가 잡탕밥도 못한
군대 짬통에 실려 있는 짬.
이 캐릭터 저 캐릭터 개성 보여주겠다고
설명하다가 흡입력 떨어짐.
개연성 물론 떨어짐.
연출 볼 것도 없음.
할리퀸과 조커가 하드 캐리한다고 하는데
흡입력이 너무 떨어져서, 보는 와중에도 평가하는 생각하다가
눈에도 안 들어옴.
조커 팬으로선 조커가 너무 로멘티스트로 탈 바꿈.
독창적 캐릭터성은 많이 살렸으나, 레전설 히스레서 조커의 포스는
따라잡기 힘들듯.
할리퀸은 엉밑살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