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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9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싸러감★
추천 : 1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6 13:11:21
초딩 4학년때쯤이였을거에요 우리집에는 애기 포대기용으로 쓰는 작은 이불이있었어요 냄새도 좋고 푹신해서 그거덮고자기도했어요 제가 아기때 쓰던건데 그때까지있었죠
그게 푹신하니까 어느날 그걸 밑에깔고잤습니다
뭔꿈을 꿨냐면 제 고향이 안산인데 그 쪽에 작은강이있어요 사시는분은 알듯 거기옆에 도로에 서잇었는데 아무도없었어요 저는 그냥 반 친구한명이랑 마주보고서있더라고요 얘기를하다가 갑자기 걔가 약간 위화감이들어서 이꿈을 벗어나지않으면 큰일나겠구나 생각해서 깰려고했습니다 저는 그친구를 바라보고있을때는 1인칭이였는데 제몸이 하늘로 쓕 올라가면서 3인칭으로 시점이 바뀌더라고요 ㅋㅋㅋㅋ
근데 그친구눈이 빨갛더라고요 뱀파이어같이? 그랬더니 하는말이 "갔군" 이럼 이밀듣고 잠에서깼어요 그랬더니 식은땀 뻘뻘흘리고있더라고요
어느날은 휴가 가기전에 대충 어느 펜션일까 상상정도는 하잖아요 근데 도착해보니까 제 상상이랑 완전똑같아서 소름돋음 (노잼 죄송 소름×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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