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차별당한다 치별한다 이렇게 말을 하지만
사실 차별이라는건 상호간의 존중이 없어서죠
제가 군대가서 깨달은 것들중 지금까지도 와닿는게 그겁니다.
내가 존중받고 싶으면 타인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거요
모든 차별은 상대방보다 자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일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상대방의 성별은 중요하지않아요
상대방의 국가도 중요하지않아요
상대방의 피부색도 중요하지않아요
내가 받고싶은대우를 내가 먼저 타인에게 해주는것
그것이 가장우선이죠
그럼 상대방이 해달라는대로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싶을수도있습니다.
존중은 말그대로 존중이지 복종이 아닙니다.
싫으면 싫다 옳으면 옳다 말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자신의 아래로 생각하는것 하는 행동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면 화제가되는 인물들 모두가 성평등을 외치지만
정작 그들은 타인을 존중하지않습니다.
타인을 깍아내리고 자신이 당한것민을 내세우며
타인의 잘못만을 추궁합니다.
이 행동 어디에도 평등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존중은 긍정도 부정도 아닙니다. 말그대로 내말을 들어주었으면 상대 말도 들어주고
내가 말하였으면 상대가 말하는것도 들어주어야 하는것
세상의 차별이란 존중이 없는 행동거지를 말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ㅇㅁㄷ나 ㅁㄱㄹㅇ는 차별 운운 하기전에 먼저 상대를 노예로 보는 시선부터 고쳐야 할겁니다.
ㅌㅇㅌ는 비밀일기가 아니다 공개일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