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범 일당이 증시 폭락하면 탄핵 부결 탓이라는 여론이 더 강해 질 것을 우려해

연기금이고 외환보유고고 증시안정기금, 채권안정기금 풀로 투입해서 이 정도인 상황..  


2024년 12월 9일 오후 1시 현재,  
삼성전자 시총비중이 15%선이라. 저걸로 지금 지수 방어한 게 
종합주가지수 2프로대 하락, 코스닥 4프로대 하락, 환율 1435원

삼성전자 보합 만들고 있는거 역겨워 못 봐주겠네. 

조작이 없었으면 오늘 100~120 포인트 빠져야 되고, 환율은 1450원 넘겼을테고,  내란범은 마지못해 하야하겠다고 발표해야 했음. 그러면 머지않아 자율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고, 국제 신용 평가기관은 한국의 민주적 통제 시스템을 칭송하며 신용등급은 변동없다는 식의 코멘트 다시 한 번 날려주며 마무리 될 수 있었을 텐데. 


하루에 10조원씩 투입해 지금 방어한다는 데,  이 짓을 한 열흘 정도는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러다 골로 갑니다. 나라 곳간 거덜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정부의 부담 이런거는 전혀 생각 안하고 내란범 지 똥 치우는데 풀로 쓰고 치우겠다는 마인드


국장은 단타용, 미장은 장투용.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란 말이 진리가 되어 가는건 같다.
실제로 증권 업계에선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에 총력 중. 


제일 안 좋은 시나리오는 내란사태 등으로 한국시장 안 그래도 나락가고 있는데,, 하락 마무리 될 시점에 미국시장까지 버블 터져서 꼴아박을때 또 동조돼서 빠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