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본청에 진입을 시도한 특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이 당시 약 6000발의 실탄을 소지한 채 투입됐다고 밝혔다.
서영교 진상조사부단장은 14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조사단 회의에서 “국회에 투입된 707 특수임무단은 권총, 소총, 기관단총에 대한 실탄 총 5940발을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서영교 의원실이 707특수임무단으로부터 확보한 탄약 수불일지에 따르면 707특임단은 당시 K-1 기관단총에 쓸 수 있는 5.56mm 보통탄 1980발, 권총에 쓸 수 있는 9mm 보통탄 1980발, 소총에 쓸 수 있는 공포탄 1980발을 가지고 왔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hI9OlnDNY5o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412140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