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얕은잠이 들어서인지
꿈과 현실의 경계가 보일때가 있습니다..
몇년전 뭐 다들 같은 레파토리인 이등병 재입대꿈...
집에있는데 입대영장 날아오고
병무청가서 뭐냐고 했더니 " 응 너 입대" 이래서
뭐 꿈인데 뭔상관임? 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병무청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죽어가는 담당관은 "이래도 넌 입대해야해"라며.. 사망.
입대를 하니 뭐 원래부대로 바로 배달(훈련소는 어디갔냐...)
부대에 오자마자 내리갈굼 시작..
네네 뭐 이런식이었지요 하면서
탄약고에서 탄약을 꺼냄..
꿈속의 부대원들은 "야! 야! 뭐하는거야!" 하길래
실탄사격으로 대답을...
그냥 꿈속에서 모든걸 파괴 및 몰살.
그리고는 두번다시 군대가는꿈 안꿉디다;;;;;
근데 현실에서 군대에 일하러 들어감 ㅅㅂ....
7사단 사천계단도 타봄 ㄷㄷ
최악의 GOP근무지 들어갔다가 차 파워스티어링 터짐+폭설 크리도 맞음...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