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 비올땐 비맞고 땡볕일땐 햇빛아래서 땀흘려가며
구직활동을 허벌라게 하던차 이제 모두 내려놓겠다 싶은 오늘...
일을 구했습니다!!! 으아아아ㅏㅏㅏㅏ!!
소리벗고 팬티지르자 아아으아아
비록 남들이 알아주는 직장은 아니지만.. 알바같은 일이지만...!
몇달간 똥만드는기계로 살다가 제가 싼똥 포장지는 손수 구매할수있는 능력이 생긴것에 감사합니다.
전 6급장애인이라서 사람들의 편견과 관념들과 싸움을 해야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요.ㅠㅠ
저는 강해져서 짱짱맨이 될거에여!!
자랑게에 글을 쓴거는 힘들때마다 여기와서 도움받은것도 너무 많고
여러분 포기안하면 될수있다고 말하고싶었어요 헿ㅎ
그리고 매일매일 기도했는게 큰힘이 됐어용
나중에도 여기오고 제가쓴글을 보고 또 힘낼거에요
아싸 낼부터 일한다 오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