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댓글 달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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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윤수괴는 파면될 것이다.
어차피 다음 정권은 민주당에 내줄 것이다.
어차피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일 것이다.
어차피 내란의힘은 정당해산 될 것이다.
정당해산 되면, 모든 의원(국회의원, 지역의원)들의 뱃지가 날아가고, 정당의 돈은 국가에 귀속된다.
내가 지역구의원이라면, 빤스목사당으로 갈아탄다.
(비례대표는 당에서 내쫓지 않는 이상, 불가)
내란의힘이 정당해산이 되어도, 빤스목사당으로 옮겨탄 자들은 최소한 뱃지를 유지할 수 있다.
뱃지를 유지하면, 어떡하든 달달한 월급과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 (착각)
생떼 부리면, 불체포특권으로 3-4년 간 지연시킬 수 있고, 다음 지역구 공천 받고 하면 계속 이짓을 유지할 수 있다.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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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내뇌망상에 빠진 것은 아닐까, 제 스스로 내뇌망상을 해보았습니다.
이 글은 뻘글입니다.
내란죄는 기한이 없습니다.
내란죄는 전국민의 대표인 대통령도 소추 및 처벌 받는 죄입니다.
내란의힘은 반드시 정당해산 되겠지만,
빤스목사당이 정당해산 되지 않을리 없습니다.
내란죄인들이 도망갈 곳은 차가운 감옥 말곤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