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 때문에 복귀했어요. 출시당시 키우고 본캐처럼 애정하다가 어느순간 봉인된 남넨마를 다시 잡았어요.
이제 두어달쯤 되었고 그라시아는 이벤트 덕분에 빨리 모았어요. 이래 저래 셋팅을 바꾸면서 9셋이 되었네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제 수준에서 꿈에 그리던 셋팅이 완성되었어요.
어제 레이드쩔 5번째로 받고 남았던 초대장으로 헬을 마저 다 돌고 오늘 업적으로 얼개를 받았네요.
얼마전만 해도 베세를 먹고 레숄을 먹고 얼개를 선택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일주일전만해도 흉창이였는데
흉창판돈으로 목각도 사고 물풍선도 사고 클레압도 샀구요. 이 던파계정 2007년에 만든건데.. 최근 두달, 근래 일주일이 제일 운이 좋았네요.
이제 레이드 비빌 스펙은 된거 같은데 쩔만 받아봤지 일톤도 제대로 안돌아봤기때문에
혼자 일톤을 도네요.. ㅋㅋ 스펙에 비해 손구락이 저렙이라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