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시원해지네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선선했다능
지금 쏟아지는 비로 엄청 시원해질것 같아요~
오늘의 메뉴입니다
호박조림 - 호박, 간장, 설탕,,,,? 호박이 매우 중요한 재료입니다.... 마눌님이 해주신 호박조림은 항상 맛이 들쭉날쭉했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맛있군요. 지난 주말에 장모님께서 해주신 맛과 비슷했습니다! 간장맛은 좀 덜하고(한국꺼라그런가..?) 부드럽고 달달! 그리고 수분이 많아서 그런지 매우 배가 불러요 ㅜ
삼치구이 - 오늘 마트에서 왜 손질을 저렇게.. 해줬을까요... 소금간도 안 되어있고...ㅜㅜ 먹기 힘들었어요 기름기도 없고, 뻑뻑하진 않았지만 밍밍해서... 아지뽕을 뿌려 먹었군요 ㅋㅋ 마눌님도 불만불만..... 호박조림도 무거웠는데 삼치구이는 힘들었다는....
코울슬로 - 양배추, 당근, 콘, 카놀라유, 식초?,,,,,, 일본인들은 샐러드를 참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미스터피자 가서 양상추에 드레싱만 뿌려먹어봤지 이런 다양한 샐러드가 있는줄은 몰랐어요...... 여튼 먹다보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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