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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5세 아들 암매장 사건은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1251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caba
추천 : 9
조회수 : 201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5/02/18 1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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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의 아들 사망 사건 요약 및 한국 법에서의 과실치사 관련

    전광훈 목사의 아들 사망: 전광훈 목사는 자신이 아들의 시신을 야산에 묻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아들은 5살로, 전염병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서른 해 이상 전에 일어난 일로, 당시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범죄 조사는 없었습니다.

    의료처치 거부: 아들은 한국의 사회 의료보험이 제공되는데도 불구하고 의료 처치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는 과연 아들의 사망이 의료 거부로 인해 일어난 것인지, 혹은 과실치사(고의 없이 과실로 인한 타인 사망)로 처벌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아들 출생 미등록 및 매장 문제: 아들은 출생 신고가 되지 않았으며, 장례 절차 없이 산에 묻혔습니다. 이에 대한 법적 처벌은 행정적 위반에 해당하며, 출생 미등록과 부적절한 매장에 대해서는 행정적 처벌만 가능하고, 이는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처리할 수 없습니다.

    살인 및 과실치사에 대한 공소시효: 한국에서는 살인이나 과실치사(실수로 인한 살인)에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즉, 아들의 사망이 과실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판명될 경우, 사건이 발생한 지 몇 년이 지나도 과실치사로 조사가 가능하고,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당시 수사 없었던 이유: 당시 사건은 범죄로 다뤄지지 않았고, 부검도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들의 사망이 과실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증거가 나타난다면, 사건은 다시 조사될 수 있습니다.

결론: 비록 사건이 수십 해 전에 일어났지만, 과실치사에는 공소시효가 없으므로, 만약 의료 거부로 인한 사망이 밝혀지면 과실치사로 재조사가 가능하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출생 미등록과 부적절한 매장에 대해서는 행정적 위반에 해당하며, 공소시효가 이미 지나 처벌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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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12:19:27추천 0
제 의견은 애 우는거 멈출려고 안수기도 하다 애 죽여놓고 암매장한 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2025-02-18 12:21:03추천 0
혹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정정 바랍니다.
댓글 0개 ▲
2025-02-18 12:23:01추천 3
인성으로 보면 학대 사망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요
댓글 2개 ▲
2025-02-18 12:28:03추천 1
기사에 보면 1. 아이 울어서 부인이 아이를 달래라고 함 2. 안수기도를 함 3. 애 죽음 4. 죽은 다음에야 병원행 5. 경찰 신도의 추천으로 암매장.
극우기독들의 안수기도 행태를 보면, 안수기도 하다 힘을 너무 많이 줘서 애가 사망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운다고 애를 패서 죽은거죠.
2025-02-18 12:30:28추천 1
뉴스 제목에 "공소시효 지나" <- 이거 가스라이팅입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공소시효가 웬말입니까? 잘못된 부모들에게서 사후에라도 아이를 대변해야 하는것 공권력, 즉 법입니다.
2025-02-18 12:47:46추천 1
개dogg .
댓글 0개 ▲
2025-02-18 12:57:40추천 2
하나님도 까불면 죽인다는데 누군들 못죽일까요
댓글 0개 ▲
2025-02-18 13:11:41추천 3
런승만에게 충성맹세하고 보도연맹 학살 벌인 대한청년단이 "국민방위군 참사" 로 애꿏은 국민을 아사시키고.
충성맹세하고 학살 벌인 대한청년단이라는 집단 "명의" 만 토사구팽 한 다음.

"빨갱이 잡는다" 운운하면서 다시 만든 게 바로, 한경직을 통해서 만든 "서북청년단" 입니다.

그 계보 답게, 제주 4.3 학살을 벌였다는 것도 있지만.
마약 중독자 탁성록, 연쇄 살인마 정용철 같은 벌레들을 주로 기용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점이죠.

사실상 기독교가 개독교화된 시작점에 해당하며, 한경직이 만든 한기총의 계보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그런 한기총이기 때문에 "이근안" 같은 고문 범죄자 또한 받아준 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윤실), 교회개혁 평신도 연합 등등이 정말 피를 토할 기세로 저런 한기총을 성토하고 비판하고 "회개하라" 고 하지만.
왜당에 빌붙어서 권력까지 쥐고 있는 한기총은, "빨갱이" 라고 밀어붙이고 퉁칠 수 있는 게 현실이죠.

전빤쓰 이외에도, 서울 지하철역과 "불법 공사" 로 이어놓고도 배째라 시전하는 버러지 대형 교회하며.
대형 탈세 및 불법 세습 등등이 터져도 자연사로 뒈진 조용기 ㅆ틀ㄸ도 그렇고.
츠키야마 아키히로 (a.k.a 이명박) 이 서울을 봉헌하니 운운하니까 그걸 또 화답한 벌레들도 그렇고.
츠키야마 아키히로 뿐만 아니라, 왜당의 벌레짓을 애널 써킹하기 바쁜 벌레들이 창궐했던 것도 그렇고.

장기적으로는 한기총 전체를 먼지털이해서 대가리급 몇은 조리돌림 + 3족 분쇄 정도는 해야 될 판이긴 합니다.
댓글 0개 ▲
2025-02-18 13:19:10추천 3
떡검이 수사를 안 할 듯...
댓글 1개 ▲
2025-02-18 16:08:18추천 1
떡 많이 줬나 보네요. 수사 안하는 거 보니.
2025-02-18 14:12:35추천 3
상상을 초월하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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