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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언론에게 '빻은 진보'라 불린 오유는 현실 정치에서
게시물ID : sisa_757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두선생
추천 : 4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29 11:40:45
더민주 전당대회의 흐름을 바꾸었죠. 이로써 이번 전당대회는 인터넷 여론이 현실을 못바꾼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아주 좋은 사례가 되었습니다.

더욱이 다른 무엇보다 양향자의 최고위원 당선은 누가 뭐래도 오유를 대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힘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유은혜에 대한 일방적인 몰아주기와 당규를 위반한 편파적 행위에 분노한 권리당원들이 결집해 정의구현을 했으니까요

물론 이 사실은 진영논리와 젠더논리에 뇌를 파먹힌 진보언론 패거리들에게는 안보이고 안들린다며 외면당할 겁니다.

저들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절독인증이 올라오며 구독자가 수직하락하는 마당에도 '빻은 진보'운운하며 독자에 대한 모욕과 정신승리에 올인중이거든요.

자기들은 아직도 여론을 주도할 힘이 있다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이번 전당대회에서 비주류의 최고위원이 몇석인줄 압니까?

0석입니다. 이미 더민주 지지자들의 대부분은 진보언론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떨어졌어요



독자가 없는 언론은 말라죽습니다. 물론 독자 없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다는 자까님들 수준이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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