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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때문에 빽차 타봤습니다!!
게시물ID : computer_319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생망
추천 : 1/4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8/30 15:34:13
어제가 내 인생의 끝이었는데,,
ㅎ 고맙게도 40평생 살면서 빽차라는걸 처음타게 해준 다나와 덕분에 내 삶이 연장 됐지 뭐야ㅎㅎ
아...
공황장애 약 먹고 거기까지 식은땀 흘리면서 몇번을 전철에서 내려서 쉬었다 다시 타고 힘들게 갔는데...
정중히 인사까지 하고 회장님 좀 뵈러 왔다는 말 한마디에 허참...
이런 부실하고 무능한 멍청한 직원들의 대처법을 보았나!!
약기운 때문에 기운 없어 앉아 있는 나에게,,
약속없인 못 만난다, 숨쉴 기운도 없는 내게 계속 이러시면 경찰을 부른다??
내가 뭘? 회장님 올때까지 조용히 소리한번 안 지르고 앉아서 기다리겠다는 내가 뭘??
또 그놈의 법타령!!
진짜 두 귀를 막고 미친듯이 소리 지르고 싶었지..
근데 기운이 없어 다리에 힘이 풀려서 일어나지도 못했다고...
그런데, 결국은 경찰 나으리 들을 불러서는 취조 아닌 취조를 당하게 하질 않나,
나 혼자 앉혀놓고 남자들 댓명은 서서 나가달라고 정중하고 예의바른척 강압적인 표정과 말투로 죄인 취급을 하질 않나...
법대로 지장없게 계약서 갖고와서 광파는 거라며 그 난리 법석을 떨던 직원들은 다 관뒀으니 이제 이일은 진작에 다나와 쪽은 마무리를 지었다고??
누가, 누구 맘대로 마무리를 지어??
하물며 피해자는 두 눈 멀쩡히 뜨고 피눈물을 쏟으며 소리 한번 안지르고 조용히 기다리겠다는데,,
누구 마음대로 마무리를 지어!!!
소장 작성을 해서 뭐 어쩌고 저쩌고 법대로 또 그놈의 법대로 하라는 지겨운 녹음 대답!!
제일 중요한 사항이 빠져있는 계약서를 다나와 당신들이 만들어서 들고 왔자나!
모르는 일이라서 못하는 일이어서 그거 해달라고 계약한건데,,,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은 계약서 확인도 안하고 큰돈을 박았냐는둥...
모르니까 잘 안다고 다나와랑 일하면 광파는 거라고
그래서 계약서에 싸인했고,
제일 중요한 조항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한채,
구두로도 설명 조차 안해준 상태에서 싸인하고 일 시작해서 홀랑 다 말아먹어 놓고는,
법대로 뭘 어쩌라고??
법대로 문제 없는 계약서 들고 왔자나 당신들이!!
그러면,, 처음부터 사기계약이네..그렇치??
아무리 돈이면 다되는 나라 라지만,
동방예의지국인데 명색이,,
잘못을 했으면 얼마면 돼 가 아니라,
미안하다고 사과를 먼저 하는게 순서라고 알아??!!
초등학교 안 나오고 법대 나왔어??
이런 개 우라질 경우없는 경우가 어딨어!
내가 칼을 품고 갔니, 기물 파손을 했니, 소리 한번을 질렀니?
도둑이 지 발 저린다고 소란피우기 전에 내쫒아라?
그러셨어요?? 정중히 인사까지 하며 제 소개를 처음 들으신 윗분이요, 계약서 상에 써있는 두분의 성함중 한분 인것 같던데,,
그래서 경찰 부르셨어요?
약먹고 비실거리고 앉아있는 저를,
당장 끌어내라구요??
진짜 정말 실망스럽네요.
대기업인지 중소기업인지 얼마나 큰 기업인지는 몰라도 기본은 갖추고 사업을 하셔야죠.
여자 혼자 가서 그러는게 또 얼마나 우스웠으면 참내,
경찰차를 태워? 감히 나를??
사람 인생 망쳐놓고 오히려 나를 죄인처럼 취급해???
내가 조만간 갈때는 절대 조용히 끌려 나가지 않을 테니까 기다리시죠.
귀신이 무서운건줄 알았는데 돈이 제일 더럽고 무서운건지 뼈져리게 느끼게 해줬으니까,
내가 죽더라도 거기가서 죽겠소!!

그사이를 못참고 또 게시판글을 블라인드 처리를 해놓은ㅎ
진짜 그렇게 당당하면 왜자꾸 삭제하냐구요 대체!!
왜,, 다른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 챙피하긴 한 일인걸 알고 그러시는겁니까??
조만간 다시 찾아 갈때는 정중한 태도로 못 찾아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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